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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놀러왔어요ㅎㅎ

울산하면 간절곶 유명하잖아요? 해돋이 보러 새해에 오기도 하고...

한번도 와본적이 없어 왔어요





간절곶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여기가 보여요





바로 앞에 소망우체통빵이라고 나오는데 이 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된답니당ㅎㅎ




쭉 걸어 내려왔더니 공원이 나왔어요




주요 볼거리는 대충 이렇네요ㅎㅎ

우체통, 등대, 풍차, 드라마하우스!





꽉 막힌 도시에만 살다가 이런 바닷가에 오면 참 힐링되고 좋죠?




간절곶 바위 옆에 있던 돌탑인데 대충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이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 있던 간절곶 바위!

바다 풍경 사진 찍을려고 가니 바위 뒤에도 글이 있더라구요ㅎㅎ





바다도 엄청 새파랗고 진짜 예쁘지 않나요?ㅎㅎㅎ




그리고 간절곶 바위 조금 옆에 있던 소망 우체통!

이것이 그 유명한 우체통...ㅎㅎ

편지지랑은 매점에서 사서 편지 넣을수 있나봐요

우체통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찍고 있어서 놀랬어요





우체통도 봤고 드라마 세트장쪽으로 걸어가봤어요




나무로 된 길이 있어 걸어가봤어요





걷다보니 중간에 원양어업 개척비 라는것도 나오더라구요





조금만 더 걸으니 이런 풍경이 나와요

저 멀리 풍차가 보여 걸어가봤어요





이 풍차는 실제로도 움직이는 걸까요?ㅎㅎ

조금 궁금해지네요





다양한 그림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것도 가능하더라구요

애들이랑 놀러간다면 이용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귀여운 거북이도 우체통을 짊어지고 있네요ㅋㅋㅋ





전망대에 가보고 팠지만 올라가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ㅜㅜ

카페베네가 장사를 안하니 그위에 전망대도 못올라가보더라구요

쭉 장사를 안하는건 아니고 잠시 안하는건가봐요

뭐... 날이 추워 손님도 별로 없을테니깐용



여기는 자물쇠 대신 조개껍질을 단다더니 난간에 조개가 잔뜩 보였어요ㅎㅎ

바닷가라 조개껍질인가봐요




곳곳에 사진 찍기 좋게 되어있어 많이들 찍고 있더라구요ㅎㅎ





해가 질때가 다 되서 그런지 사진도 이제 어둡게 찍히기 시작했어요ㅜㅜ

울주8경 중 하나인 간절곶!

나머지 7곳군데도 가보고 싶네요ㅎㅎ




카페베네 뒤쪽에 시계탑이 나와요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드라마세트장이 나와요




저렇게 드라마에 나왔다는데...

제가 본건 하나도 없네요ㅜㅜ

셋다 무슨 내용인지조차 모르는 드라마들...




드라마하우스가 나왔어요!

안에도 들어갈수 있나보던데 저는 시간상 안에까지는 들어가보질 않았어요ㅜㅜ

여기까지 와서 안들어가보는 것도 그렇지만 다음에 또 올기회가 있다면 그때 가볼까 하구요....(  ̄▽ ̄)





마지막으로 등대!는 못가봤네요ㅜㅜ

하필 월요일 휴관이라니...

미리 알아보지 않은 저의 잘못이네요ㅜㅜ




울산 8경 중 하나 간절곶!

볼게 뭐가 있냐고 물으면 큰 우체통이랑 풍차, 드라마세트장밖에 말할건 없지만 확 트인 곳에서 바다보고...ㅎㅎ

스트레스 받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좋은 풍경보며 힐링하기에는 좋지 않았나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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